웰스파고의 지난해 4분기 순익이 21% 증가했다.
웰스파고는 19일(현지시간 ) 4분기 순이익은 34억1000만달러(주당 61센트)로 집계돼 1년전 같은 기간의 28억2000만달러(주당 8센트)보다 늘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매출은 5.3% 줄어든 215억달러를 기록했다.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에는 부합했다.
이들은 주당 순이익 61센트, 매출액 210억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었다.
한편, 뱅크오브뉴욕멜론의 4분기 순이익은 6억7900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5% 증가했고 유에스뱅코프도 4분기 순이익이 62%나 급증했다. 하지만 노던 트러스트의 이익은 22% 감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