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이우현 부사장 "발전사업 관심있다"

입력 2011-01-19 19:53수정 2011-01-20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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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OCI 부사장이 소규모 발전 사업에 대한 관심을 밝혔다.

이우현 부사장은 19일 여의도 우리투자증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가 끝나고 기자들에게 "폴리실리콘 잉곳이나 웨이퍼 사업에는 관심이 없지만 소규모 발전 사업에는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 부사장은 "OCI는 매출 규모를 늘리는 것보다 확실한 영업이익을 중시하는 회사"라며 "제품 생산은 중국 등과 경쟁해야 하지만 전기를 만드는 발전 사업은 로컬 사업이라 진출할 만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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