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 소외계층에 무료 강좌 지원

입력 2011-01-1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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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교육(대표 김형중)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로 강좌 지원에 나섰다.

이투스(www.etoos.com)는 28일까지 수험생들에게 스터디포인트를 기부 받고 12명의 이투스 대표 강사와 함께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자녀에게 전액 무료로 강좌를 지원하는 ‘E-천사되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2명의 이투스 E-천사 선생님 베스트강좌를 구매하면 해당 금액의 5%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에 동참할 수 있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이투스 스터디포인트도 기부 가능하다.

28일까지 적립된 기부포인트 만큼 12명의 E-천사 선생님과 이투스는 추가로 기부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새터민 등의 자녀와 장애학우 등과 E-천사 프로젝트를 신청한 학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참여 선생님들의 강좌를 1년간 매월 1개씩 수강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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