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램, 프리미엄 내열 냄비 출시

입력 2011-01-1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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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램은 오는 21일 세계적인 디자이너 겐조 다카다와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내열 냄비 ‘레브 디자인 바이 겐조 다카다’를 출시한다.(사진=네오플램)

네오플램은 오는 21일 세계적인 디자이너 겐조 다카다와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내열 냄비 ‘레브 디자인 바이 겐조 다카다’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겐조 다카다는 다채로운 색감과 정교한 무늬가 돋보이는 양귀비를 메인 모티브로 한 다양한 제품으로 겐조(Kenzo)의 명성을 알리고 있는 세계 정상급의 일본 패션디자이너다.

‘레브 디자인 바이 겐조 다카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명 디자이너의 작품 소장 기회를 마련해 줄 뿐만 아니라 한국 요리에 최적화된 실용적인 기능도 갖췄다.

신제품은 유리와 세라믹의 장점을 동시에 가진 친환경 글라스 세라믹으로 만들어져, 건강하고 깊은 맛을 낼 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글라스 세라믹은 무공해 자연재질로 환경호르몬, 중금속 배출, 세균 번식 등으로부터 안전하다. 또한, 급격한 온도 변화에 강한 내열성으로 냉장, 냉동실에서 꺼내 곧바로 가스레인지, 오븐, 전자레인지로 옮겨 사용해도 안전하며,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 오븐, 그릴, 냉동실, 식기세척기 등 다양한 기구에서도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더욱이 레브 디자인 바이 겐조 다카다는 유리 뚜껑이 아닌 세라믹 뚜껑을 접목, 조리 시 원적외선이 세라믹 뚜껑에서 배출되어, 한층 더 깊은 한국 요리의 맛을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밖에 냄비의 바닥 면을 스크래치 방지를 위한 특수 코팅으로 처리해, 조리 시 열로 인한 그을음으로 내열 냄비 바닥이 지저분해 지는 것을 막아 오래 사용하여도 늘 새것처럼 사용 할 수 있다.

네오플램 마케팅팀 김소영 팀장은 “패션, 뷰티, 가전업계에 집중됐던 유명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이 최근에는 주방용품 브랜드에도 활발히 적용되고 있다”며 “유명 디자이너의 예술적 감성까지 느낄 수 있는 이번 신제품은 아름다운 제품에 대한 한국 여성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분히 만족시켜 줄 것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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