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원 대한항공 뉴욕여객지점장(왼쪽)이 프랜시스 갤러거 글로벌 트래블러 CEO로부터 ‘최고 비즈니스클래스 좌석 디자인’과 ‘최고 공항 직원 서비스’ 부문 최고 기업상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국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매년 온ㆍ오프라인 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바탕으로 항공사, 공항, 호텔, 관광지, 기타 등의 분야에서 최고의 업체를 선정하는 상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번 2개 부문의 수상과 관련, 지난 2009년 6월부터 선보인 비즈니스 클래스 최초로 180도 완전 평면으로 펼쳐지는 ‘프레스티지 슬리퍼’ 좌석과 공항 현장에서 퍼스트 클래스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 직원이 공항 수속에서부터 항공기 탑승까지 에스코트하는 ‘칼(KAL)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얻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