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최대수혜단지 ‘보정 한화 꿈에그린’

입력 2011-01-19 11:53

김부미 기자 boo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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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정액제에 중도금 무이자 융자

한화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죽전 보정역 한화 꿈에그린’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지하 5층~지상 20층 아파트 6개동 등으로 이뤄졌으며 주택형별 세대수(전용면적 기준)는 101㎡A 266세대, 101㎡B 37세대, 101㎡C 74세대, 180㎡(펜트하우스) 2세대 등 총 379세대이다.

이 곳은 DTI규제 미적용 단지인데다 이번 특별분양으로 계약금 3000만원 정액제에 나머지 계약금과 중도금은 무이자 융자가 적용된다. 또한, 일부 세대에 한해 계약자가 원하면 계약금을 돌려주는 계약금 보장제가 실시되고 있다.

죽전 보정역 꿈에그린은 죽전에서도 지하철 초역세권인 황금입지와 빼어난 주변 환경, 우수한 인프라로 이번 특별분양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펜트하우스는 일찌감치 분양이 완료됐고 남은 주택형도 분당, 용인지역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죽전 보정역 한화 꿈에그린은 분당선 연장사업의 최대 수혜 단지로 현재 임시로 운영되고 있는 분당선 ‘보정역’이 남측으로 이설돼 죽전 보정역 한화 꿈에그린과 인도로 800m 거리에 위치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구성 이마트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고 단지 동쪽으로 한성 골프장이 접해있는 등 생활환경이 쾌적해 죽전의 마지막 노른자위 단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의 1544-3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