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패스, 삼성電 비메모리 투자확대 수혜주 분석에 강세

입력 2011-01-1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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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가 삼성전자 삼성전자 비메모리 투자확대의 수혜주라는 증권가의 분석에 강세다.

19일 오전 9시20분 현재 네패스는 전일보다 200원(1.08%) 오른 1만8750원을 기록중이다.

안성호 한화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는 올해 미국 오스틴 비메모리 신규라인 가동을 통해 모바일 프로세서 생산을 본격화할 계획이어서 하반기로 갈수록 WLP(Wafer Level Package) 솔더범핑 수요가 급증할 전망이며, 네패스의 수혜폭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안 연구원은 "2011년이 네패스의 연결 자회사(네패스Pte, 네패스 디스플레이) 실적호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구조를 구축하는 원년이 될것"이라며 "이들 업체의 2011년 영업이익은 2010년 대비 3배 이상 급증한 19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경기민감도도 낮아 안정적인 실적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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