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바 비리’에 연루된 배건기 전 청와대 감찰팀장이 약 14시간 조사를 받고 18일 오후 11시55 쯤 귀가했다.
검찰은 배 전 팀장을 상대로 브로커 유상봉(65.구속기소)씨에게서 함바 수주ㆍ운영 편의와 관련한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았는지 등을 추궁했다.
그러나 배 전 팀장은 "지인과 함께 유씨를 2차례 만나 억울하다는 하소연을 들었을 뿐 어떠한 청탁도 받아준 적이 없다"며 결백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함바 비리’에 연루된 배건기 전 청와대 감찰팀장이 약 14시간 조사를 받고 18일 오후 11시55 쯤 귀가했다.
검찰은 배 전 팀장을 상대로 브로커 유상봉(65.구속기소)씨에게서 함바 수주ㆍ운영 편의와 관련한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았는지 등을 추궁했다.
그러나 배 전 팀장은 "지인과 함께 유씨를 2차례 만나 억울하다는 하소연을 들었을 뿐 어떠한 청탁도 받아준 적이 없다"며 결백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