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 레이나, 첫사랑 공개수배 화제

입력 2011-01-19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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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오렌지캬라멜 레이나가 첫사랑을 공개수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레이나는 18일 방영된 SBS ‘강심장’ 신년 특집에서 “첫사랑을 찾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다”며 신세대다운 당찬 면모를 과시했다.

레이나는 자신의 첫사랑에 대해 “이선균의 목소리를 가진 오빠로 서로를 ‘서방님과 꼬맹이’라고 불렀다”며 고등학교 때 처음 알게 돼 데뷔 직전까지 연락을 주고받았으나 결국 연락이 끊기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 후 해외로 떠났다는 얘기만 들었다”며 아쉬워하며 “여전히 그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 다시 연락이 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레이나, 연락이 오길” , “당차다. 레이나”, “적극적으로 사랑찾는 레이나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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