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M엔터테인먼트
김병만은 18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 에 출연해 얼마 전 '달인'에서 방송된 외줄타기가 어렵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외줄타기는 쉬웠다"라고 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는 "기사에서는 3개월 연습했다고 했는데 사실 한 달 동안 4번 연습했다. 처음엔 많이 흔들려서 생각만으론 안 되는구나 라고 생각했다"며 힘들었던 연습 초기의 심경을 밝혔다.
그러나 "발목에 힘을 빼라고 하셔서 뺐더나 줄이 멈추더라. 이게 요령이구나 하고 한 시간 만에 세 번을 왕복해서 왔다갔다했다"라며 달인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달인이었다" , "진짜 달인" , "언제나 노력하는 모습, 늘 호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