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한국 2 : 1 인도] 지동원, 구자철 연속 골 터뜨려

입력 2011-01-18 22:37수정 2011-01-1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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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카타르아시안컵 C조 조별예선 대한민국- 인도의 경기에서 전반 5분만에 지동원이 첫 골을 뽑아낸 데 이어 전반 9분 구자철이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2대 0으로 앞서가던 한국은 전반 11분 수닐체뜨리에게 한 점을 내줘 2 대 1로 바짝 쫒기고 있는 상황이다.

전반 10분을 전후해서 승패가 뚜렷해지며 경기장은 한층 응원의 열기로 가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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