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동 꿀떡녀' 주다영, 알고보니 불량소녀?

입력 2011-01-18 16:35

김현정 기자 kh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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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불광동 꿀떡녀’주다영의 과거사진이 누리꾼 사이서 화제다.

MBC 에브리원 시트콤 ‘레알스쿨’을 통해 ‘불광동 꿀떡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주다영의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히 퍼지고 있다.

사진 속 주다영의 모습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불량소녀 포스를 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과거 사진의 비밀은 18일 방송될 ‘레알스쿨’ 7회를 통해 그 실체가 낱낱이 밝혀질 예정이다.

주다영은 “‘불광동 꿀떡녀’와는 극적으로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화장부터 의상, 헤어스타일까지 신경을 많이 썼다. 레알스쿨 사고뭉치들을 벌벌 떨게 만든 ‘두 얼굴의 반전소녀’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나의 레알스쿨 생활은 조금 더 편해질 것 같다”고 깜짝 힌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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