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우리 농식품 판매에 직접 나선다

입력 2011-01-18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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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의 사이버거래소(사진=aT)

aT(농수산물유통공사)가 ‘우리 농식품’ 소비촉진을 위해 온오프라인 판매에 직접 나선다.

aT는 aT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 쇼핑몰을 통해 한우, 전복, 전통주, 사과, 곶감, 옥돔, 홍삼, 한과 등 200종의 명절선물세트를 15~40% 할인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2010년도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 수상 상품인 청송사과, 불고기브라더스 등과 구정선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굴비, 전복, 수삼 등을 온라인 공동구매로 판매한다. 또한 11번가, CJ온마트, 옥션 등과 제휴를 통해 사이버거래소의 35개 우수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더불어 양재동 화훼공판장에 직거래 장터를 구성한다. 국내 농식품으로 구성된 과일, 전통주, 한과 등 30개 품목을 선보일 계획이다.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는 명절기간을 앞두고 판매된 온라인 상품 중 품질에 이상이 있는 경우 전 상품 100% 교환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농수산물유통공사 김희국 유통이사는 “명절을 앞두고 있지만 우리 농수축산물 소비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고 있어 안타깝다”며 “국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검증된 우리 농수축산물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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