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옥택연 등 '소녀시대'로 재탄생 화제

입력 2011-01-18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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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배수지, 옥택연, 김수현, 아이유가 ‘소녀시대’로 나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6일 방송된 KBS 2TV 월화극 ‘드림하이’에서는 기린예고 문제아로 낙인 찍힌 입시반 4인방이 길거리에서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진국(옥택연 분)은 고시에 실패하고 좌절감에 빠져있는 박휘순을 위해 자신의 친구들인 고혜미(배수지 분), 송삼동(김수현 분), 김필숙(아이유 분)은 위문공연차 그가 있는 순천으로 향했다.

고혜미와 김필숙은 감미로운 하모니로 ‘소원을 말해봐’ 의 도입부를 책임지고 송삼동과 진국은 이후를 소년시대 버전으로 불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송삼동과 진국의 ‘소원을 말해봐’의 트레이드마크 춤, 제기차기 춤까지 완벽 소화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실제로 4인방이 앨범 내도 될 듯” , “오늘 드림하이의 최고 장면이었다” , “뭔가 감동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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