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일부 정유시설이 여수산업단지 정전 사고로 가동이 중단됐다.
GS칼텍스 관계자는 17일 "1공장 전부가 가동이 중단돼 오늘 안으로 복구는 어려울 것"이라며 "아직 피해 규모는 집계되지 않았으나 상당한 손실이 예상된다"이라고 말했다.
이날 여수산업단지 내 발전소 송전 시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 오후 4시 8분부터 23분간 전력공급이 중단됐다. 전력이 복구된 후에도 GS칼텍스와 LG화학 등 30여개 업체가 공정을 멈췄다.
GS칼텍스 일부 정유시설이 여수산업단지 정전 사고로 가동이 중단됐다.
GS칼텍스 관계자는 17일 "1공장 전부가 가동이 중단돼 오늘 안으로 복구는 어려울 것"이라며 "아직 피해 규모는 집계되지 않았으나 상당한 손실이 예상된다"이라고 말했다.
이날 여수산업단지 내 발전소 송전 시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 오후 4시 8분부터 23분간 전력공급이 중단됐다. 전력이 복구된 후에도 GS칼텍스와 LG화학 등 30여개 업체가 공정을 멈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