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능가하는 연대 퀸카들, 뜨거운 무대 눈길

입력 2011-01-17 16:14

  • 김현정 기자 kh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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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여대생 소녀시대’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tvN ‘러브스위치’ 녹화에 여대생들이 단체로 참여해 노래 ‘훗’에 맞춰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대학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하는 정혜림을 중심으로 총 6명의 여대생은 헤어스타일과 의상, 환상적인 군무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소녀시대의 히트곡 ‘훗’의 하이라이트 안무 ‘화살춤’을 선보이자 MC 이경규 신동엽과 남자 방청객들이 뜨거운 환호를 얻었다.

이들의 무대를 감상한 신동엽은 “소녀시대를 능가하는 여대생 퀸카들”이라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

‘여대생 소녀시대’가 담긴 방송은 17일 밤 12시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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