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폴리플러스, 지난해 하반기 화장품 사업 매출 45억원

폴리플러스의 화장품 사업 매출이 크게 확대되면서 흑자전환을 위한 강력한 캐시카우로 급부상하고 있다.

폴리플러스는 17일 지난해 하반기 동안 화장품 사업에서 매출 45억70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폴리플러스의 화장품 사업 매출액이 증가한것은 지난해 바이오 자회사 포휴먼텍을 통해 개발된 주름개선 화장품이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포휴먼텍은 그동안 연구개발에 막대한 투자금액을 쏟아부었지만 기술이전료 이외에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한 게 사실이었으나 폴리플러스의 화장품 사업시작으로 매출 극대화는 물론 영업이익 발생까지도 바라보게 됐다.

폴리플러스 관계자는 "주름개선 기능을 갖춘 제품들이 잇따라 시장에 출시되면서 영업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매출 확대가 기대 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