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알이 운영자금 마련위해 9억9900만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작년 말 1차부도 위기로 500원대이던 주가가 200원 밑으로 급락했다. 하지만 주광선씨의 신규 경영진 참여와 함께 잇따른 자금 조달로 재무구조 개선에 박차를 가하자 주가는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는 상황이다.
17일 오전 11시 42분 현재 지앤알은 전일대비 15원(3.86%) 상승한 404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6일에는 새로운 경영진으로 선임될 예정인 주광선씨가 운영자금 5억원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했다.
이어 당일에도 행사가액은 500원에 권리행사기간은 2월 17일부터 2013년 12월 17일까지인 신주인권부사채 9억9900만원을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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