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새 코너'발레리no' 에 시청자 '빵' 터졌다. 인기 예감 ↑

입력 2011-01-16 23:52

  • 김현정 기자 kh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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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KBS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인 '발레리NO'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6일 첫 방송된 '발레리NO'는 박성광, 이승윤, 양선일, 김장군, 정태호가 발레리노의 의상인 흰색 타이즈를 입고 나왔다.

이번 코너는 실제 발레리노들의 자세, 용어에 대한 연구를 하고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는 등 각별히 노력을 통해 만들어진 것으로 전했다. 특히 출연진의 진지한 듯 하지만 이들의 표정과 대사는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 "발레리NO 코너 너무 웃겼음"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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