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스위스, 630억 규모 ELW 13종목 유동성 공급

입력 2011-01-14 10:52수정 2011-01-14 11:10

  • 김하늬 기자 honey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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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14일(서울) – 크레디트 스위스(Credit Suisse)는 금일 14일 교보증권을 발행사로 하는 주식워런트(ELW) 13종목에 대해 유동성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금번 상장되는 종목은 지수형 워런트 11개와 개별종목형 워런트 2개이다. 지수형 워런트는 KOSPI200지수의 상승에 투자할 수 있는 콜 워런트 6 종목 및 지수 하락에 대응하거나 헤지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풋 워런트 5종목들이 상장될 예정이다. 모두 4월 옵션만기일과 동일하게 만기일이 설정되었다. 개별종목형은 한국전력, KT를 각각 기초자산으로 한 콜 워런트 2종목으로, 6월 28일에 만기도래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크레디트 스위스에서 운영하는 ELW 핫라인 02-778-0322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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