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총동창회 자랑스러운 성균인 6명 선정

입력 2011-01-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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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총동창회(회장 류덕희 경동제약 회장)는 14일 ‘자랑스러운 성균인’으로 기업인부문에 이완근 신성홀딩스 회장, 가갑손 메트로패밀리 회장, 공직자부문에 유창무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배국환 감사원감사위원, 해외부문에 이오영 북미주연합동문회고문, 노재만 베이징현대자동차 사장 등 6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리는 성균관대총동창회 신년하례회에서 거행된다.

가갑손 회장은 법대동문회장을 맡아 거액의 로스쿨 발전기금 및 건축기금을 희사, 글로벌 인재양성에 기여했으며 이완근 회장은 총동창회장을 맡아 동문사회에 공로한 바가 지대하기에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창무 사장은 중소기업 육성과 수출역량 강화를 통해 국가 경제성장에 공헌한 바가 크며 배국환 감사위원은 공직사회의 기강확립과 선진한국 건설에 헌신해 온 점을 인정 받았다.

이오영 고문과 노재만 사장은 해외동문들의 화합과 단결에 힘쓴 공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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