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김민정, ‘가시나무새’ 한혜진에 합류

입력 2011-01-14 09:4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주상욱(왼쪽), 김민정 /연합뉴스

주상욱과 김민정이 KBS 2TV ‘가시나무새’에서 한혜진과 호흡을 맞춘다.

‘가시나무새’는 욕망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린 여자 한유경과 그가 버린 것들을 사랑으로 감싸 안는 또다른 여자 서정은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민정은 고아원에서 자라났지만 영화사 사장으로 성공하는 야심찬 한유경 역을, 주상욱은 재벌가 서자라는 신분을 숨기고 동대문에서 홀로 의류 사업을 하는 열혈청년 이영조 역을 각각 맡았다.

앞서 출연을 확정 지은 한혜진은 김민정과 함께 고아원에서 자라나 배우가 되는 따뜻한 마음의 서정은을 연기한다.

‘거침없는 사랑, ’아버지의 집‘의 이선희 작가와 ’장밋빛 인생‘, ’미워도 다시 한 번‘의 김종창 PD가 손잡고 만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