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이요원 빙의되다?

입력 2011-01-14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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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배우 이요원이 SBS수목드라마 ‘49일(가제)’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MBC ‘선덕여왕’ 이후로 1년 4개월만이다.

이요원의 소속사 측은 이요원이 SBS가 새롭게 준비 중인 수목드라마 ‘49일’(가제)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드라마‘49일’은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한 여인이 49일 안에 부모를 제외하고 자신을 위해 진심으로 울어줄 3명의 눈물 3방울을 얻으면 다시 살아난다는 얘기를 다루고 있다.

이요원은 ‘49일’에서 두 사람에게 빙의된 1인 2역을 소화하며 극과 극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49일’은 ‘싸인’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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