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이승기 생각하면 뭐든 다 해주고 싶어" 고백

입력 2011-01-14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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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가수 이선희가 후배가수 이승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선희는 지난 13일 오후 방송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이승기를 처음 보는 순간 느낌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승기를 만난 이후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냐"라는 질문에 "드라마에 출연해 나한테 감동을 줄 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OST을 부른 것에 대해서는 "승기를 위해서는 보이는 일이든 보이지 않는 일이든 가리지 않고 다 해주고 싶다"며 변치 않는 애정을 표했다.

한편 이선희는 이승기를 연예계에 데뷔하게 만든 장본인으로, 이승기의 스승 노릇을 톡톡히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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