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건우(30)가 13일 교통사고로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오건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오늘 오전 대구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대구에 어떤 일로 내려갔는지, 사고상황에 대해서는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시신은 서울아산병원으로 옮겨졌고, 발인은 15일이다.
오건우는 SBS한중합작드라마 '사랑의 향기'로 데뷔했으며, KBS2'천추태후(2009년)'에서 거란의 성종역을 맡았다.
배우 오건우(30)가 13일 교통사고로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오건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오늘 오전 대구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대구에 어떤 일로 내려갔는지, 사고상황에 대해서는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시신은 서울아산병원으로 옮겨졌고, 발인은 15일이다.
오건우는 SBS한중합작드라마 '사랑의 향기'로 데뷔했으며, KBS2'천추태후(2009년)'에서 거란의 성종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