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곽현화 "벗지 않겠다" 왜?

입력 2011-01-13 22:15수정 2011-01-1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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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곽현화가 폭탄 발언을 했다.

13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의 출연진은 '올해 목표를 담은 사진을 제출하라'는 미션대로 각자의 소망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제출했다.

이날 곽현화는 온 몸에 천을 감은 사진을 제출했는데, 사진 속 그녀는 마치 미이라처럼 온 몸에 붕대를 칭칭 감고 있어 관심을 끌었다.

곽현화는 "올해에는 더 이상 노출을 하지 않겠다는 의미다"고 말했다.

앞서 곽현화는 과도한 노출로 몇 차례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프로그램에서 곽현화는 체조 다이어트를 설명하던 중 핫팬츠 차림으로 과도한 동작을 취해 논란이 가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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