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대비에는 역시 연금보험이 최고

입력 2011-01-1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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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효과 등 포토폴리오의 다양화로 연금보험 인기

청년실업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어렵게 취직을 하고도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지 오래다. 내 집 마련하고 아이들 교육시키느라 노후준비는 늘 뒷전이기 마련인데 베이비붐 세대는 어느 새 50대 중반을 바라보면 은퇴를 앞두고 있다.

원금보장과 펀드투자를 동시에, 변액연금보험

기납입한 보험료의 원금을 보장해주는 것에 그쳤던 변액연금은, 최근에 원금 또는 200~300%까지 보전해줄 수 있도록 설계되어졌다. 상품마다 각각의 구조나 사업비등에 관련된 비교차이는 있으나, 노후를 대비하거나 추후 긴급자금의 용도로 활용하기에는 더할 나위없는 최적의 효과를 낸다. 또한 실적연금의 선택을 통해 자유로운 자금운용이 가능하며 추가납입에 대한 보증도 가능한 상품이 있으므로 참고하도록 한다.

변액연금보험의 가입효과는 시간의 복리효과, 금액의 분산투자, 포트폴리오의 다양화로부터 나타나기 시작한다. 투자의 기초를 탄탄히 하고 거기에 원금손실의 리스크를 배제할 수 있는데다가 초과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어 장기투자에 유리하게 되어 있다. 다양한 펀드효과와 높은 기대수익률, 원금보장옵션, 채권의무이전 등은 변액연금이 연금으로써의 기능에 충실함을 입증한다. 이와 함께 본인의 현금흐름을 기초로 효과적인 자금운용을 하도록 재무 플래닝을 세우는 것이 재테크의 포인트이며 핵심이다.

전문보험회사 인스프로(인스프로 바로가기) 김영호 대표이사는 “변액연금은 본인의 투자성향에 맞는 구조를 선택해야 하고, 중도인출이나 추가납입, 펀드변경을 통한 유기적인 운용이 필요하다. 특히 변액연금보험은 보증옵션이나 펀드운용, 사업비등 다양한 상품비교에 따른 선택이 우선시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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