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1/01/600/20110112081754_khj_1.jpg)
▲SBS
SBS TV 주말극 '시크릿 가든'에서 문분홍 여사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박준금(49)이 오는 15일 방송되는 19회에 10억 원 상당의 보석을 두르고 나온다.
박준금의 소속사 BS스타엔터테인먼트는 12일 "귀걸이, 목걸이, 반지 등 총 10억 원 상당의 보석을 19회 마지막 신에서 선보일 예정"이라며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문분홍 여사의 화려함의 정점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보석 가격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촬영 당일 보석 경호원들이 상주하며 지킬 것"이라며 "드라마 막판 문분홍 여사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과시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준금이 연기하는 문분홍 여사는 대한민국 상위 0.1% 안에 드는 재벌가 상속녀로 백만장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