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수애, 차승원-이지아 격정배드신 '적과의 동침'

입력 2011-01-12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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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태원엔터테인먼트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두 커플의 베드신이 등장해 흥미로움을 더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아테나’에서는 정우성 수애 커플과 차승원 이지아 커플이 각자 적과의 동침을 선보여 화제를 낫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우(정우성)의 진심이 혜인(수애)에게 전해지면서 두 사람은 로맨틱한 하룻밤이 이루어졌다. 두 사람의 사랑은 일본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펼쳐졌다. 정우는 김명국 박사가 죽기 직전 쥐어준 쪽지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몰래 일본으로 건너갔다. 정우는 그곳에서 우연히 혜인을 만났고 두 사람은 처음으로 NTS나 아테나의 방해를 받지 않고 둘만의 데이트를 하는 등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반면 손혁(차승원) 한재희(이지아) 커플은 격정적인 배드신을 선보였다. 손혁과 재희는 각자 마음 속에 다른 사랑(윤혜인 이정우)을 품고 있는 상태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특히 재희는 정우에게 상처 받은 마음을 달래기 위해 술을 마시다 손혁을 불러냈고 카페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다 호텔에 함께 들어갔다.

재희를 호텔방에 데려다 주고 나오려던 손혁의 손을 재희가 먼저 잡았고 둘은 격정적인 러브신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테이블에서 침대 등으로 옮겨가는 등 열정적인 장면을 선보였다.

특히 남자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차승원의 완벽 복근과 액션 연기로 단련된 이지아의 탄탄한 몸매로 이뤄진 파워풀한 베드신이 시선을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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