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신입 이진 아나, 화성인 바이러스 출연 눈길

입력 2011-01-1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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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이진 (우)강다솜 / 사진 MBC언어운사
최근 공개된 MBC가 신입 아나운서들의 이색경력이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10일 MBC는 MBC 아나운서 홈페이지 ‘언어운사’를 통해 신입 아나운서 이진과 김다솜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중 이진 아나운서의 이색 경력이 눈길을 끌었다. 이진 아나운서는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출신으로 2007년 미스코리아 미에 입상했고, 2009년에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유명세를 치렀다.

또 1986년생 동갑내기인 강다솜 아나운서는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출신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출근을 시작한 이들 신입 아나운서들은 지난 1월 3일부터 직무연수에 들어가 현장 위주의 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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