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김태원 이중생활 고민 "딸이 헷갈려 해"

입력 2011-01-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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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김태원 이중생활에 인한 고민을 털어놨다.

김태원은 10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참석해 “최근 이중생활을 한다”라며 “국민할매로 살고 부활의 리더로도 살고. 한때 나의 딸도 처음에 많이 헷갈려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태원은 “딸이 ‘아빠가 왜 국민할매야?’고 했지만 지금은 그 두 모습이 똑같은 아빠라는걸 인정하더라”고 털어봤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원, 가장 친근한 록커” , “멋진 아빠 김태원” , “이중생활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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