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배우 엠마 왓슨이 넘치는 돈을 어디에 써야할지 모르겠다는 망언을 남겼다.
영화 ‘해리포터’에서 헤르미온느로 출연하며 최고의 자리에 오른 엠마 왓슨이 지난 8일(현지시각) 연예전문사이트 쇼비즈스파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돈이 많은데 어디다 써야할지 모르겠다. 학비외 가장 많은 돈을 들인 것은 노트북이다. 공부 외에 다른 용도로는 돈을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엠마 왓슨은 2000만 파운드(약 359억원)의 재산을 소유, 지난 2010년 영국의 30세 이하 젊은 갑부 순위에서 ‘해리 포터’ 다니엘 레드클리프와 키이라 나이틀리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