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한국PP섬유공업협동조합 서석홍 이사장ㆍ(주)서광 장익용 회장ㆍ국제무역경영연구원 금진호 회장ㆍ국방위원회 송영선 의원ㆍ지식경제위원회 김영환 위원장ㆍ지식경제부 최경환 장관ㆍ한국섬유산업연합회 노희찬 회장ㆍ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서상기 의원ㆍ한국섬유산업연합회 경세호 명예회장ㆍ영남대학교 이효수 총장ㆍ(주)부천 이시원 회장이 함께 케잌을 자르고 있다.(제공=한국섬유산업연합회)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10일 오후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2011년 섬유ㆍ패션인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지식경제부 장관ㆍ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ㆍ주한대사ㆍ경제단체장 등 각계 주요 인사와 섬유ㆍ패션업계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신년하례와 축하공연(뮤지컬 갈라쇼), 만찬 등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세계 4위의 섬유강국 실현’ 을 목표로 국내 섬유․패션산업을 선진국형 고부가치산업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의지를 다지며 한ㆍ미, 한ㆍEU FTA를 계기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업계의 노력에 대한 성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섬산련은 올해 △국내 섬유․패션산업 재도약을 위해 ‘신섬유 개발 로드맵’ 추진을 통한 R&D 연구개발과 스트림간 협력 확대 △각종 전시회 개최 및 지원을 통한 수출․마케팅 강화 △FTA 효과 극대화를 위한 각국과의 국제통상 및 교류 협력 강화 △교육훈련 및 섬유ㆍ패션산업 인식 개선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