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비드 베컴 공식 홈제피이지
베컴(36 · LA갤럭시)은 9일(한국시각)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와 빅토라아가 네 번째 아이를 갖게 됐다"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베컴은 "올여름 출산 예정이다"며 "아이들도 동생이 생긴다는 사실에 매우 들떠있다"고 전했다.
앞서 빅토리아(37)는 부루클린(11), 로미오(8), 크루즈(5) 등 세 아들을 모두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출산한 바 있으며, 빅토리아의 5년만의 임신 소식에 모두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 선'은 온라인 뉴스를 통해 베컴 부부의 임신 소식과 함께 임신 중임에도 여전히 '이기적인 몸매'를 소유한 빅토리아의 사진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