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김제동은 SBS ‘밤이면 밤마다’ 녹화에 참여해 지드래곤의 패션 소품 하나하나를 눈여겨보며 세심한 관심을 보였다.
김제동은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탐내던(?) 털모자를 써보기에 이르렀고, ‘같은 모자, 다른느낌’으로 SBS고릴라 온라인 판정단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비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건 싱크로율 0%인가요?”, “결국 패션의 완성은 얼굴?”, “GD는 아이돌스타일, 제동님은 어른돌스타일인거죠~” 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빅뱅의 첫 유닛으로 활동을 시작한 탑과 지드래곤이 참여하는 유쾌한 스타청문회는 오늘밤 11시 15분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