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장기간 논란이 되고 있는 '무상급식 전면 시행' 여부를 주민투표로 결정하자고 10일 제안했다.
서울에서 주민투표가 이뤄진다면 사상 처음이고 전국적으로는 네번째가 되지만, 무상급식 시행 여부를 주민투표로 결정한 자치단체는 아직 없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장기간 논란이 되고 있는 '무상급식 전면 시행' 여부를 주민투표로 결정하자고 10일 제안했다.
서울에서 주민투표가 이뤄진다면 사상 처음이고 전국적으로는 네번째가 되지만, 무상급식 시행 여부를 주민투표로 결정한 자치단체는 아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