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성장과 이익 두마리 토끼 잡을것"

입력 2011-01-10 14:2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패션그룹형지는 신묘년 새해를 맞아 지난 7~9일 제주도에서 ‘2011년 비전 달성’을 결의하는 한라산 등반대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 날 결의대회는 최병오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패션업계의 변화와 발전을 선도하는 종합패션기업으로의 도약을 결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최병오 회장은 ‘2011년은 성장과 이익의 두마리 토끼를 잡는 해’라며 ‘긍정, 희망, 도전’의 3가지 화두를 전했다.

특히, 대리점주와 동반성장을 강조하며, ‘토끼띠의 해 전임직원이 꾸준히 노력하면, 누구나 꿈꾸는 명품인생,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다’고 격려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