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송중기 , 캔디-안소니 '완벽변신'

입력 2011-01-10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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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멤버들이 인기 만화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보여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만화 주인공으로 변신해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중 애프터스쿨의 리지는 세일러문으로 변신해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외에도 지석진, 김종국, 유재석은 만화 '아기공룡 둘리'의 캐릭터 또치, 희동이, 마이콜로 각각 변신해 깜짝 놀랄만한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김종국은 희동이로 변신해 충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하하는 '공포의 외인구단' 속 까치, 송지효는 엄지로 분해 개성을 뽐냈다.

최고의 꽃미남 송중기는 '들장미 소녀 캔디' 속 달콤한 남자 안소니로 분해 꽃미모를 발산했고 이광수는 테리우스로의 변신을 선보였다. 이날의 게스트 박보영은 캔디 코스프레로 상큼함과 청순함을 뽐내 눈길을 모았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특히 송중기와 박보영이 잘 어울렸다" ,"딱 맞는 옷을 입은 기분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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