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리지-지효-광수 빨간내복 벌칙 '제대로 굴욕'

입력 2011-01-10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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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 '런닝맨'에서 송지효와 이광수, 리지가 빨간내복을 입는 벌칙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송지효 ,이광수, 리지는 런닝볼을 한 개도 얻지 못해 벌칙을 받게 됐다.

이날 벌칙은 빨간 내복을 입은 채로 캐리커처 모델을 서야 했다. 세 사람을 그린 그림은 만화규장각에 전시됐다. 세 사람은 상하의 모두 빨간 내복을 입었다. 만화가 안중걸은 포즈를 취한 세 사람을 그리기 시작했다.

송지효는 특히 이광수를 가리키며 "쇄골과 레이스 위주로 그려달라"고 부탁했다. 이광수가 입은 레이스 빨간 내복은 그림에도 그대로 반영됐다. 벌칙 3인방의 특징을 제대로 살린 캐리커터는 만화규장각 한 쪽 벽에 고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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