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모, 결혼기자회견서 "2개월째 예비아빠" 고백

입력 2011-01-10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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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듀오웨딩
탤런트 안재모(31)가 결혼과 동시에‘예비아빠’가 됐다고 밝혔다.

안재모는 지난 9일 오후 12시 결혼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속도위반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안재모는 결혼 후 가족계획 질문에 “되는대로 많이 낳을 생각”이라며 “2세 계획은 솔직히 말하면 2개월 정도 된 것 같다. 11월에 결혼 계획을 발표하고 12월에 아기가 생긴 것 같다. 그래서 (결혼에 임하는)기분이 더 남다르다”고 털어놨다.

안재모의 신부가 된 6세 연하의 이다연 씨는 현재 뷰티관련 사업을 하고 있으며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의 주례는 안재모의 사극 데뷔작인 드라마 ‘용의 눈물’과 드라마 ‘야인시대’를 집필한 이환경 작가가, 사회는 ‘근초고왕’에 출연중인 이종수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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