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친형 니찬, 한국 입국후 행보에 연일 '뜨거운 관심'

입력 2011-01-07 16:18수정 2011-01-0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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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닉쿤의 친형 니찬이 지난 5일 한국에 입국하면서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니찬은 한국 입국 후 걸그룹 포미닛의 외국어 과외선생님으로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E!채널의 신규 프로그램 ‘포미닛의 Mr. 티쳐’에 출연하게 되는 것이다.

니찬의 방송 활동은 처음이 아니다. 니찬은 태국에서 VJ 및 MC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한 방송 관계자는 “한국에서의 연예활동에 관심을 가진 듯 보인다”고 조심스레 내다봤다.

한편 ‘포미닛의 Mr. 티쳐’는 포미닛을 맞춤형 한류스타로 만들기 위해 태국, 일본, 대만 등 각 나라 선생님들을 초빙, 자국의 언어, 문화 등을 가르쳐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니찬은 태국 선생님으로 등장한다.

이에 그는 “태국문화는 물론 동생과 이야기도 함께 공개하겠다”고 각오를 밝혀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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