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윤해영은 지난 해 2월 갑상선 종양을 조기 발견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상태다.
드라마 종영 후 받게 된 건강검진에서 암 사실을 알게 된 윤해영은 심려를 끼칠까봐 가족들에게도 비밀로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윤해영은 KBS 2TV 드라마 스페셜 '특별수사대 MSS'에 출연 중이다. 윤해영의 완치 여부는 수술 1년 뒤 알 수 있다.
소속사 측은 “완치 여부를 알 수 있는 절차는 수술 1년 뒤 밟게 된다. 그러나 현재 건강상태가 좋아 큰 걱정을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