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강진원 기자가 연일 화제다.
강진원 기자는 지난 6일 오전 방송된 'YTN뉴스'에서 육군 특전사 부대 훈련뉴스를 전하는 도중 상의를 벗고 얼음물에 입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혹한기 전술 훈련 중인 육군들의 고통을 체감하기 위해 강 기자는 이와 같은 연출을 했던 것.
강 기자는 지난해 폭설로 고생하는 모습을 보였던 박대기 기자에 이어 누리꾼 사이서 열정기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강진원 기자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 "박대기 기자에 이어 올해의 스타기자 탄생예감" , "앞으로 눈여겨보게 될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