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통장 잔고 430원 충격...황정음 생각나네

입력 2011-01-06 21:45수정 2011-01-0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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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V

자신의 호화저택을 공개해 부잣집 딸의 대명사로 여겨지던 방송인 에이미가 자신의 통장 잔고가 430원이라고 밝혀 화제다.

에이미는 지난달 15일 QTV ‘순위 정하는 여자3’ 녹화 현장에서 “남자들이 에이미의 통장 잔고를 궁금해 할 것 같다”는 신지의 질문에 “지금 내 통장엔 430원 뿐이다. 변호사를 고용하느라 요즘 돈이 없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에이미가 변호사를 고용한 이유는 최근 자신의 쇼핑몰 '(주)더에이미'의 수익정산 문제로 동업자 오병진과 법정공방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탤런트 황정음도 지난 2009년 5월 연인 김용준과 MBC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 당시 487원의 잔고를 공개했지만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스타덤에 오르면서 억대 매출을 올리는 톱스타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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