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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연합뉴스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32)과 3인조 남성그룹 포맨의 멤버 영재(28)가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6일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해 불거진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안혜경 소속사 측은 “안혜경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친한 것은 사실이나 열애는 아니다”고 밝혔고 포맨 소속사 측도 “친한 사람들 끼리의 모임에서 여러 여자 연예인들과 함께 있었는데 왜 안혜경과 열애설이 났는지 모르겠다”고 해명했다.
한편 안혜경은 하하와 연예계 공식 커플이었으나 지난 2009년 11월, 열애 5년 만에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