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박칼린이 짝사랑 하는 남자가 최재림이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의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박칼린은 사랑을 하고 있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그런 것 같다”면서 “이 나이에 연상은 거의 없다. 상대방이 연하남이다”고 답했다.
자신의 짝사랑 상대에 대해 박칼린은 “자기 일의 정중앙을 향해 가고 있다. 자신의 일에 장인 정신을 갖고 움직일 때 멋있어 보인다”는 설명까지 덧붙였다.
박칼린의 고백에 네티즌들은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보컬 코치로 활약한 18살 연하남 최재림을 떠올리고 있다. 최재림은 경원대학교 성악과 출신으로 2009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 2010년 창작 뮤지컬 ‘남한산성’에 출연했다.
‘남자의 자격’ 출연 당시부터 두 사람은 서로 다정하게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카메라에 비춰져 열애설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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