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인피티트는 6일(오늘) 앨범을 발표하고 오후2시에 서울 압구정 CGV에서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BTD는 어쿠스틱 악기와 전자악기의 사운드가 어우러지며 비장함과 드라마틱한 정서를 제대로 표현해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앨범은 카라의 '미스터' , '프리티걸'등을 작업한 한재호-김승수 콤비가 참여했으며, 이들의 뮤직 비디오는 아이유의 '좋은날'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를 만든 황수아 감독이 심혈을 기울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국내 최고 뮤지션과 제작진이 총 출동해 인피니트를 전폭적으로 지원했다"면서 "인피니트의 2011년을 기대해볼만 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