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왕지혜는 ‘프레지던트’에서 작은 머리에 몸 전체가 황금 비율 8등신으로 연기뿐 아니라 헤어 스타일, 패션까지 이슈몰이를 하고 있다.
야무지고 당찬 성격에 지적이고 세련된 외모까지 갖춘 수행비서 장인영 역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왕지혜는 폭 넓은 스펙트럼을 갖고 있는 배우”라며 “시원한 이목구비와 세련된 차도녀 이미지로 대표되는 여배우”라고 소속사 관계자는 평했다.
왕지혜는 2003년 MBC 드라마 '1%의 어떤 것'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지난해 5월 종방한 MBC ‘개인의 취향’에서 박개인(손예진 분)의 라이벌이자 도도한 미모의 큐레이터 ‘김인희’역을 맡아 시청자들로부터 ‘세련된 차도녀’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