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가인 커플, 결국 ‘우결’ 하차 결정

입력 2011-01-06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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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의 최장수 커플 조권 가인이 하차한다고 6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가 보도했다.

조권 가인은 6일 새벽 MBC 라디오 신동,박규리의 심심타파‘ 스튜디오에서 ’우결‘의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우결’의 정윤정PD는 “조권 가인 커플이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다”며 “조권, 가인 두 사람은 그동안 쌓인 정이 아쉬웠는지 눈물을 펑펑 쏟았다”고 말했다.

조권 가인 커플은 지난 2008년 9월 가상부부로 인연을 맺어 지난해 9월에는 결혼 1주년을 맞아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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