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무릎팍도사’에서 혼혈 등 이겨낸 스토리 공개

입력 2011-01-05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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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박칼린이 2011년 무릎팍도사의 첫번째 손님으로 등장한다.

박칼린은 5일 MBC TV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드라마보다 더 극적이었던 인생사를 공개한다.

박칼린은 “포커페이스가 안 된다”는 고민을 갖고 무릎팍도사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그는 부모님의 파격적인 국제결혼 러브스토리, 글로벌한 학창시절, 첼리스트를 꿈꾸던 여고생이 국악을 전공한 이유, KBS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과 관련된 에피소드 등을 공개한다.

또한 첼리스트를 꿈꾸던 여고생이 돌연 국악을 전공하게 된 이유와 음악감독으로 맡은 첫 뮤지컬 ‘명성황후’ 성공스토리, 나이 성별 혼혈 등 치명적인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된 비결도 이야기한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MC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김희철)에서는 심형래, 엄용수, 김학래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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